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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경북도, 산업디자인 입상작 선정결과 발표

입력 : 
2008-11-26 10:32:50
수정 : 
2008-11-27 1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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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1일 경주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제 38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출품작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출품작 200점 중 105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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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공예·환경 및 제품디자인 등 3개 분야별로 관련대학 교수 및 전문가 10명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이번 입상작은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6점 등이 선정됐다. 대상은 경산시 기남금속의 박동현씨가 출품한 ‘도자기와 목재를 응용한 멘홀뚜껑 디자인’이 선정되어 철구조물로 되어 있는 기존의 멘홀재질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1월 27일, 경주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심사위원, 행사 관계자 등의 참석한 가운데 대상 입상자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 및 시상금 300만원, 금상 입상자 3명에게는 경상북도지사상 및 시상금 각 200만원 등 전 입상자에게 상장 및 시상금 1,5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mbn art & des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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